3. 24(토) 오후, 평소라면 진료실에 있어야 할 시간이지만 포항미르치과병원 100여명의 직원들이 신관 10층 강당으로 모두 모였습니다. ‘제4회 포항미르심포지엄’에 참석하기 위해서입니다.

올해로 4번째인 포항미르심포지엄은 매해 개최되고 있으며, 다양한 임상 증례 및 최신지견을 공유하는데 그 의의가 있습니다.

제1~3회 심포지엄에서는 총 11명의 원장님들이 연자로 나서 1인당 15분 간 임상 증례를 통한 다양한 Know-how를 공유하는 방식으로 진행되었습니다. 그러나 준비한 시간에 비해 짧은 발표시간으로 준비한 내용을 모두 전달하기 힘들다는 의견이 많았습니다.

이러한 의견을 수렴하여, 제4회부터는 총 4명의 원장님들이 연자로 나서 1인당 30분 간 본인의 Know-how를 심도 깊게 다루는 방식으로 변경하였습니다.

이번 심포지엄을 위해 설문조사를 통해 자료를 수집한 노충 원장님은 “환자로부터 신뢰받는 포항미르치과병원을 만들기 위해서는 치과의사, 치과위생사들의 실력과 코디네이터들의 친절함. 이 3가지가 조화를 이루어야 한다. 그렇게 하기 위해선 각자의 위치에서 끊임없이 노력하고 연구해야 한다”라고 이야기 했습니다.

※ 연제 및 연자

『IvoBase System의 장점과 임상적용』 - 손상준 원장님

『New Trend of Root Canal Treatment』 - 이경채 원장님

『유치의 지르코니아 크라운』 - 방석윤 원장님

『CAD/CAM을 이용한 전치부 심미 임플란트』- 노 충 원장님

포항미르치과병원은 끊임없이 연구하고 공부하는 자세로 환자분들이 신뢰할 수 있는 의료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.